수맥 탐사봉 없이 수맥 찾는법

By | 2023년 09월 21일

평소 집안에서 몸이 계속 피곤하고나 알 수 없는 어지럼증 현상이 발생된다면 땅의 기운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발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흔히 수맥이 흐르게 되면 이러한 현상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참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수맥 탐사봉을 구입해서 수맥을 일일이 찾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맥 찾는법이 존재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물를 보고 탐사해보기

수맥탐사법에는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건물이나 외벽, 시 멘트 방바닥, 포장된 도로의 균열 상태를 보고 수맥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사물를 보고 탐사해보기

산소나 잔디밭에서는 다른 곳에 비하여 잔디가 잘 살지 못할 때에도 아래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도 상에서 펜듀럼을 이용하여 찾는 경우도 있으나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로드 탐사해보기

먼저 마음이 차분해지도록 몸가짐을 편하게 하고 호흡의 안정을 취합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수맥이 있는 자리에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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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찾는 자세는 탐사봉을 든 두손으로 양 겨드랑이 앞 심장높이로 들되 몸에서 5-7cm 정도 떨어지게 합니다. 따라서 탐사봉은 가볍게 쥐어 스스로 움직이거나 수맥위를 지나가도 움직이지 않는 불상사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자세가 준비되었으면,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적은 보폭 걸음으로 걸으면 양 탐사봉이 돌아갑니다. 팔에 약간의 미동을 느끼는 수도 있고 안쪽으로 교차하는 반응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되는 사람도 있고, 잘 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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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도 안심할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상황에서 제각각 나타나는 감(感)을 느끼도록 부단한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일은 수맥 찾는 일에 너무 집착하여 집중하다 보면 오차가 생기기도 하려니와 그로인한 약간의 피로감도 생길 수 있으므로 똑같은 형태의 연습은 시차를 두어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가 숙달이 되면, 원거리 탐사까지도 가능합니다. 즉, 탐사자가 실제 수맥이 흐르는 지점에 서 있지 않더라도 수맥탐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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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과 탐사봉만을 사용하여 눈에 보이는 먼 곳까지도 수맥탐사가 가능합니다. 이 정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자신의 발 밑에 흐르고 있는 수맥이나 코 앞의 약수터의 진원지가 어디인지. 중도에 오염원은 없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탐사봉과 왼손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몸에 어느 부위가 이상이 있는 지도 알 수 있는데, 손상 정도까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환부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신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미리 알아냄으로써 적어도 사전 예방차원에서는 제대로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 방법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을 매개체로 연결하여 진단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음식물의 종류를 판별할 수도 있습니다.

버드나무 가지로 탐사해보기

나뭇가지를 이용하는 방법에서 공통적인 것은 물기를 어느 정도 품고 있는 가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보들보들한 버드나무 가지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가지로 탐사해보기

나무가지를 양손에 잡고 탐사봉을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서서히 움직입니다. 계속 걸으면서 나무가지가 서서히 뒤틀리면서 땅으로 향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

걸음을 천천히 하며 나뭇가지의 반응을 예의 주시합니다. 진행중에 나뭇가지가 갑자기 확 구부러지는 곳에서 발검음을 멈춥니다. 바로 그 발이 놓여 있는 장소가 수맥이 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버드나무 가지로 탐사해보기

이때 휘는 정도로써 수량이나 수맥의 파괴력 정도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지하수 개발이 외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펜쥬럼 추를 활용한 탐사방법

추는 10g에서 30g 정도의 무게로써 끝이 뾰족한 것이 좋습니다. 재질은 황동, 은 등 어느 것이든 무방하나, 끝이 뾰족한 은추가 가장 고감도라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은추를 연결하는 줄도 가급적이면 얇은 사슬로 된 것이 좋습니다.

펜쥬럼 추를 활용한 탐사방법

길이는 5cm 내지 10cm가 가장 적합한데, 지나치게 짧거나 긴 것은 특히 초보자에게 부적합합니다. 쥐는 방법은 될 수 있으면 가볍게 쥐는 것이 좋습니다.

탐사봉과 같이 가슴과 배(위) 사이쯤에 은추를 위치시키고 마음가짐을 편하게 하고 수맥을 향하여 전진하면 빙글도는 반사운동이 나타내게 됩니다.

펜쥬럼 추를 활용한 탐사방법

여기에서의 반사운동은 각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원형이 되는 경우도, 타원형이 되는 수도, 시계추 역할 모양 등 나름대로의 개성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끈을 쥘 때 초보자들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은추는 무거운 것보다 가벼운 것부터 연습함이 이상적인 것입니다.

은추를 사용하는 방법의 원리는 무의식 상태에서 나아가 의식적으로 움직에게 함으로써 반사운동이 계속된다는 데에 있습니다. 은추사용의 주된 원리는 질문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몇 미터 깊이에서 수맥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 다음 순차적으로 단위를 높여 나갑니다. 만약 14m에서 추가 흔들렸다면 수맥은 그 깊이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물의 양을 측정 하는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의 양은 얼마나 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10톤, 20톤 하는 식으로 반문을 해 나가다 보면 어떤 숫자에서인가는 분명히 반응이 나타나는데 바로 그 숫자가 바로 물의 양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수맥의 흐르는지의 여부, 깊이, 양 등을 거의 정확하게 감지 해 낼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지하 몇 미터에 온천이 있는 것까지 실제로 발견하여 개발한 곳도 몇 군데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신비한 힘은 물론 자연 파괴적인 차원에서 그 규명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일 자체를 돈이나 욕망에 관련시키지 않고 봉사하는 데에서 오는 능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맥이 있는 곳을 찾아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건물벽에 금 또는 균열이 있거나 바닥이 금 있는 경우, 조심스럽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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