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때문에 핸드폰 사용을 줄여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던 물건이지만 없는샘 치고 전화가 오거나 전화를 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불필요하게 폰을 만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평소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우리는 어떤 심리를 가지게 될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에 편안해진다

인터넷 기사를 안보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요즘 좋은 기사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기사든, 유튜브 영상이든 일단 안보게 되어 세상 물정 돌아가는것은 알 수 없겠지만 자극적인 내용들을 안볼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두통이 안온다

하루종일 핸드폰을 보게 되면 두통이 자주오고, 목이 아푼것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사용을 안하니 이러한 현상들이 호전되는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폰을 만지지 않으니까 가족과 더 많은 대화를 하게 되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핸드폰을 계속 만지게 되면 게임이든, 유튜브든, 인터넷 검색이든, sns질이든 여러가지를 하게 되는데요, 가족과 대화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안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시간을 가족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핸드폰 게임을 할때가 많을텐데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게임을 하게 되면 좋은일들도 있지만 안좋은 일들이 더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게임을 안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현실에서 운동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사람과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상생활이 여유로워 집니다. 안좋은 기사, 글, 댓글 등을 안보게 되어 근심걱정이 사라지게 되며 머리가 맑아지면서 일상생활을 할때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